
1. 줄임말 사용이 일상적이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ㅡ 파리바게뜨 -> 빠바
ㅡ 케이스 바이 케이스 -> 케바케
ㅡ 밥블레스유 : 밥 + bless + you 의 합성
ㅡ 문찐 : 문화 찐따. 유행에 뒤쳐진 사람
2. 이모티콘과 짤방을 대화 언어로 쓰고 있다.
ㅡ 적절한 타이밍에 이모티콘이나 짤을 잘 보내는 친구를 센스가 높은 걸로 쳐준다.
3. 요약 글 읽기를 선호한다.
ㅡ 빠른 시간안에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다.
ㅡ ‘3줄로 요약해주세요’
4. 더 이상 책으로 정보 취득을 하지 않는다.
5. MT의 필수품이 충전기와 멀티탭으로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