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이런 케이티라는 유명한 #라이프코치 가 있다. 그녀는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다음의 네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논리적으로 해보라고 한다.
이 질문은 “충동적으로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우리를 이성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질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을 내가 충동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면, 물건을 구매하기 전 이 네가지 질문을 하게 되면 자신의 충동적 감정을 컨트롤 할 수가 있다.
케이티의 네가지 질문은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수 많은 문제들에 대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설기문 박사님의 책 #내마음과거리두기 에서도 이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자기 객관화를 돕는 미국의 라이프 코치 – 바이런 케이티의 네가지 질문 – Byron Katie’s <The Work> (출처: thework.com)
1) 당신의 생각은 사실인가? (Is it true?) – 이 질문은 내가 무엇 때문에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그 생각이 사실이며 진실인지를 묻는다.
2) 당신의 생각이 사실이라고 절대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 (Can you absolutely know that it’s true?) – 누구나 자신의 주관적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으냐고 질문 받게 되면 스스로를 의심하고 다르게 생각해본다.
3) 그 생각을 믿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How do you react, what happens, when you believe that thoughts?) – 앞서 질문에 대해 당신은 이미 “아니오”를 택했다. 그렇다면, 진짜 사실은 무엇이며, 그걸 믿었을 때 어떤 스트레스가 생기는가?
4) 내 생각이 진실이 아니었다. 진짜 나의 생각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 (Who would you be without that thought?) – 원래 생각이 바뀌고 더 이상 스트레스를 유발할 이유도 없어졌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상태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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