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노후생활비는 얼마일까?

퇴직 후 수입이 없거나 줄어든 상태에서 30-40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재무적인 은퇴 설계의 출발선입니다. 2019년 국민연금공단의 국민노후보장패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령자가 노후에 필요로 하는 적정 생활비는 개인 기준 165만원, 부부기준 268만원입니다. 전국 평균은 월 268만원이지만, 서울에 사는 부부는 월 319만원, 광역시의 경우 월 265만원, 도 지역은 월 252만원 정도가 있어야 적정하게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적정 노후생활비란 특별한 질병 없이 표준적인 노후 생활을 하는데 흡족한 생활비를 말합니다. 이 통계를 기초로 우리가 노후에 간간히 문화 생활이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의 은퇴생활을 30년동안 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림잡아 10억원 정도의 노후자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월 300만원이라면 현역시절보다 지출 규모를 줄인 것인데도 10억이 필요하다고 하면 목돈으로 준비할 엄두가 나지 않는 큰 액수입니다.

젊어서부터(적어도 40세이후부터) 적립식으로 장기간에 걸쳐 연금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ㅡ 글 : 강성민(KBS PD, 공인회계사)
ㅡ 출처 : <연금 부자 습관>


아래 내용은 이책에서 강조하는 20가지 연금 습관입니다. 총 1부와 2부로 되어있고, 각각 재무적 연금 습관과 비재무적 연금 습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재무적 연금 습관

1. 연금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

– 우리가 쌓아야 할 5층(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일시납연금) 연금탑을 확인하고, 나는 지금 몇 층까지 준비되었는지 확인한다. 보통의 은퇴중산층이라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여기에 내 집 하나(향후 주택연금으로 변경 가능)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

2. 적립식 투자로 연금을 키우는 습관

– 내가 갖고 있는 연금 종류를 확인하고 투자 상품으로 연금 수익률을 관리한다. 퇴직 연금은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내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연금이다. 퇴직 연금은 수탁되는 금융사에 따라 다양한 투자 상품으로의 운용이 가능하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장기 투자,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3. 보험계약 내용을 확인하는 습관

– 하나쯤 갖고 있는 것이 종신보험이다. 내가 가입한 종신보험의 특약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최근 보험 리모델링을 많이 권유하는데, 수익률이 떨어진 보험사의 마케팅일수 있으니 리모델링을 한다면 꼼꼼히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비과세 연금보험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4.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습관

– 앞으로 점점 수입이 줄어들 확률이 높다. 은퇴 이후 갑자기 지출 수준을 낮추려면 힘이 든다. 서서히 지출 수준을 낮추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실천에 옮겨보자. 미리 나의 생활 패턴을 하나씩 점검해보고 지금부터 조정에 들어간다.

5.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습관

– 평생 일하는 게 행복이다. 60세 혹은 65세 정년 퇴직 이후 노는 사람은 없다. 뭐라도 시작하고 새로운 준비를 한다. 그런데 이왕이면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돈 때문이 아닌 즐거움과 의미를 바탕에 둔 일이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살펴보자.

이어지는 나머지 15가지 습관은 도서 <연금 부자 습관>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ㅡ 글 : 강성민(KBS PD, 공인회계사)
ㅡ 출처 : <연금 부자 습관>



언론에 노출에 <연금 부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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