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6%. 작년 한 해 동안 연금저축펀드 전체 수익률이다. (연금저축펀드? 국민연금, 퇴직연금 말고 개인이 드는 연금 상품으로 공모펀드나 ETF 투자가 가능하다.)
2. 우리는 여기에 주목했다. 보통 개인연금하면 통상 연금저축보험에 가입. 매달 몇 십만원씩 55세나 60세까지 내다가, 이후 80세나 죽을때까지 매달 몇 십만원씩 연금을 타는 상품인데,
3. 문제는 사업비 명목으로 떼가는 돈도 많고 결정적으로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한다는 거다. 실제로 2023년 기준 상위 3대 보험사 수익율을 보면 2.6%으로 예금이자보다도 더 낮았다.
ㅡ 이 내용과 수익율 등은 2024년 5월 20일자 조선 일보 기사 인용


4. 그래서 요즘 트렌드는 개인연금으로 보험을 들지 않고 펀드를 드는 것이다. ((보험은 무조건 월 00만원 내야하지만, 펀드는 내 경제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불입하면 된다.))
5. 근데 펀드가 펀드매니저 관리하에 있다보니 불투명한 경우도 많고(투자 포트폴리오가 비공개), 오랫동안 검증된 펀드가 아니면 믿기가 어렵다. 언제나 수익율을 플러스로 유지한다는 보장도 없다.
6. 그래서 나온것이 바로 펀드 대신 ETF에 가입하는 것이다.
7. 엄밀하게는 ETF도 펀드의 일종이다. 하지만 S&P 500, 나스닥같은 상장(기초) 지수 연동이기 때문에 시장 흐름만 알고 장기 투자의 인내심만 있다면, 내가 직접 관리하며 때에 따라 사고팔고 하는 것이 수익율 면에서 훨씬 낫다는 거다.
8. 한마디로, 펀드매니저라는 개인보다는 시장의 우상형을 더 믿는 투자이다.
9. 그리고 ETF라고 하니 주식으로만 투자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분들도 많은데, 연금 계좌에서도 ETF 투자가 가능한다.
10. 알다시피 ETF는 한 바구니에 여러개의 계란을 넣는 상품이라 변동성이 낮으며 안정적이다. 그리고 자본주의 체체 하에서는 계속해서 우상형을 노릴 수 있다. ETF는 배당(정확히는 분배금)을 해주기 때문에 이를 계속해서 재투자하게 되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11. 연금으로 투자 가능한 ETF 상품은 다양하다. 원금보장이 99% 가능한 안전한 상품부터 고수익을 노리는 상품까지. 그리고 원금을 그대로 두고 월배당을 얻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12. 우리 책에서는 연령별 추천 포트폴리오와 안전지향에서 고수익지향, 월배당지향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짜두었다. 1억 원을 갖고서 월 100만 원 배당을 탈 수 있는 ETF 상품까지도 자세히 알려준다. 나에게 맞춰 고르기만 하면 된다.
* 좋은 습관을 연구하고 책으로 펴내는 일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