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고 포스트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하나는 인간 삶에 필요한 근본적인 질문(인생관, 가치관, 삶의 본질과 같은)에 대한 대답이다. 이것은 인간, 그것도 집단이 아닌, 인간 개개인만이 답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지 못하면 아무리 인공지능이 편한 세상을 만든다 하더라도 당신은, 당신의 삶은 여전히 힘들고 답답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생각하지 않는다>의 177쪽 문구

|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역량은 무엇이고,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가는 어떤 사람일까?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지금, 우리는 과연 ‘생각하는 존재’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판단을 인간보다 더 신뢰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어떻게 인공지능과 ‘차별화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한계 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사유의 중요성을 짚어낸다. 인공지능이면 뭐든 다 될 것 같은 분위기에 중요한 성찰을 해볼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며, 기술 낙관론과 공포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리의 시선을 바로잡는다. 기술을 이해하고 인간을 돌아보는 깊이 있는 성찰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인공지능은 생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