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가 두려운 분들에게 식물 관찰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 주는 말이 있습니다. “이름을 알고 눈인사를 하세요.”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에는 ‘내가 그의 이름을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