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떤 식으로든 매일 영어를 사용한다.
2.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3. 다양한 미디어를 연습 도구로 활용할 줄 안다.
4.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걸 즐긴다.
5. 영어를 말하는데 있어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6. 영문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입으로 소리내어 읽으려 한다.
7. 영어 안내 방송이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따라 하고 있다.
8. 처음 듣는 단어, 표현이 나오면 반드시 찾아본다.
9. 자주 쓰는 나만의 회화 패턴 같은게 있다.
10. 기초 어휘는 마스터하고 있다.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즐기며 매일 쓰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매일 연습이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바로 꾸준히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매일 빼먹지 않고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매일 연습을 빼먹지 않고 하려면
1. 일단, 쉬워야 합니다.
한마디로 만만해야 한다는 것인데, 즉,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에이… 매일 1분… 이게 무슨 도움이 돼, 한 시간은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하다가 그만두게 됩니다.
헬스 클럽에 등록했는데 처음부터 몇 킬로 체중감량, 몇 킬로 런닝, 루틴 셋트 몇 회,
너무 타이트한 계획을 세우다보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처음에는 매일 앉았다만 오자 가볍게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2. 즐거워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습관이라도 내가 하기 싫으면 그게 하찮고 작은 것들이라도 결국 안하게 됩니다.
이건 제가 정말 실험을 많이 해봤는데요,,,,
‘하기 싫다’는 뇌 속 반응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작게 만들어서 어떤 의지도 없이 부지불식간에 하라고 하는데
사실 그게 쉽진 않더라구요. 공부나 운동은 어떻게든 의지가 안 들어갈 순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즐거워야 한다는 것.
즐거워야 자주 찾게 되고, 즐거워야 잠깐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좋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를 헬스클럽 런닝머신 위에서 본다고 생각해볼까요?
그러면 런닝 머신 위를 달리는 의지가 즐거움으로 바뀝니다.
새로 오신 헬스트레이너가 저에게 폭풍 칭찬을 해줍니다.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
뭔가 뿌듯해지며 운동이 즐거워지는것 같습니다.
이처럼,,,, 내가 이미 즐기고 있는 것과 결합시키거나, 나를 자극하는 칭찬, 짧게 반복되는 성취감을 연결시켜야, 빼먹지 않고 연습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점들을 고민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만든 책입니다.
이 책 저자 선생님(라이언 박용호 전직 고교 영어교사)과 함께 총 6가지 ‘작은 습관’을 뽑고, 다시 이 습관들을 42가지 ‘더 작은 습관’으로 쪼갰습니다.
누구나 빼먹지 않고 연습할 수 있는 습관들로 정리했습니다.
작가님은 방학이면 뉴욕을 찾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서, 스스로 했던 경험과 학생들을 지도해본 경험으로 이 같은 습관 리스트를 추출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습관 팁들입니다.
ㅡㅡㅡ
1. 미드로 공부할 때 초보가 유의할 점, 선택해야 할 미드, 피해야 할 미드
2. 영화로 영어 공부, 한 영화를 세 번은 반복, 볼 때마다 이렇게 달리 해야
3. 한 달 한 권 원서 읽기, 초보도 원서 볼 수 있어, 초보를 위한 원서 추천
4. 영어로 리스트 써보기, 영작 입문 이보다 쉬울 순 없어
5. 큰 소리로 영어 스피킹, 셰도잉도 단계별 요령
누구나 매일 연습을 놓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될 수 있을지 디테일하게 알려드립니다.
이 책과 함께, 좋은습관연구소와 함께, 매일 빼먹지 않고 연습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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