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습관

창업은 사업계획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계획서에는 해결하려는 문제점, 사업 아이템, 비즈니스 모델(수익 모델), 보유 기술, 팀의 능력, 경쟁사, 시장 크기, 투자 계획, 로드맵, 브랜드, 예상 수익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사업계획서를 투자자로부터 투자받기 위한 문서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사업계획서는 투자자들의 내공 있는 질문에 무너지게 되어있다. 사업계획서는 투자자가 아닌 창업가 스스로를 위한 문서여야 하고, 팀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문서여야 한다. 또, 세상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꾸려고 하는지 비전이 절 정리된 문서여야 한다.​

한마디로 사업계획서는 사업에 관한 경전이어야 한다. 구성원과 투자자들이 사업계획서의 내용이 정말로 실현될 수 있을 거라 믿고, 자기 스스로의 역할을 자각할 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한다. 당연히 CEO인 창업가가 직접 작성하여야 한다.

(글 : 엄정한 변리사, 창업심사관)

(기술창업가의 습관)

(글 : 엄정한 변리사, 창업심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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