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황의 리더십(1)

난관 속에서도 30년 넘게 엔비디아를 이끌고, 마침내 시총 1위를 차지하는 데에는 CEO인 젠슨 황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젠슨 황의 리더십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14시간씩, 주말 없이 주7일을 일하는 그의 업무 스타일입니다. 업계에서 비슷하게 일하는 사람은 아마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정도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래 일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젠슨 황은 자신에게 일은 곧 취미라며 “나는 깨있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일하고, 일하지 않을 때도 일 생각을 한다”워라밸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일 자체를 즐기고 몰입하기 때문에 쉼 없이 일하면서도 지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편, 사람을 쉽게 해고하는 일론 머스크와는 달리 젠슨 황은 사람을 쉽게 해고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직원을 해고하기 보다는 함께 문제를 극복하며 발전시켜주는 방식을 택합니다.

그는 “차라리 고통을 줘서라도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겠다”(I’d rather torture you into greatness)라고 농담 섞인 표현을 할 만큼 직원의 성장 가능성을 끝까지 믿고 밀어붙이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본인 스스로가 대만계 이민자로 레스토랑에서 화장실 청소를 하며 어려운 시절을 보냈지만, 적절한 기회와 교육을 통해 크게 성장한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업무 강도는 업계에서 매우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서, 종종 엔비디아에서 타사로 이직한 직원들은 생각보다 낮은 업무 강도에 “이렇게 해서 일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글: 이승민 Arize AI 아시아태평양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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